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곤 덴노 (문단 편집) == 일화 == 1342년 9월, 고곤 상황의 행차가 지나갈 무렵에 마침 무로마치 막부측 무사인 미노국의 슈고 [[도키 요리토]]의 행렬과 마주치게 되었는데, 어가 행차측에서 >"원(院, 인)의 행차이니 말에서 내리시오" 라며 예를 갖출 것을 요구하자 도키 요리토는 >"인의 행차? 개(이누)의 행차라고?. 개(이누)라면 활로 쏘아야지" 라며 어가를 발로 걷어차며 활로 쏘았다. 쇼군 [[아시카가 다카우지]]의 동생이었던 아시카가 다다요시는 이를 알고 격노해 도키 요리토를 체포할 것을 명령했고, 요리토는 일단 미노로 돌아가서 모반을 계획했지만 실패하고 선승인 무소 소세키가 있었던 임천사로 도망쳐 구명을 호소했다. 또 각지에서도 앞서 막부를 도와 전공을 세운 도키 요리토의 구명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많았으나, 다다요시는 >"국사를 봐서 요리토는 엄벌에 처하되 도키씨의 자손은 용서하겠다" 라며 일축했고, 결국 요리토는 임천사를 포위하고 있었던 무로마치 막부군에 연행되어 사무라이도코로노카미인 호소카와 요리우지에게 신병이 넘겨져 12월 1일, 교토의 로쿠조 강변에서 처형되었다. [[분류:북조 천황]][[분류:일본 상황]][[분류:폐위된 군주]][[분류:1313년 출생]][[분류:1364년 사망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